휘뚜루마뚜루템, 디올 30 몽테인 오블리크 폰 홀더백, 외출할때 너무 좋아!
“나 이제 진짜 쇼핑안해, 나 쇼금이야 쇼금!”을 외친지 한달도 안돼 내가 내뱉은 말을 다시 주워먹는 행위를 해버렸다. 외출 할때마다 백을 들고 나가면 조심조심하느라 우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파트너였고 아니면 아예 아무것도 안들고 나갔다. 정말 중간이라고는 1도 없는 극단적인 행동에 질려버린 우키가 폰이랑 카드라도 들고 다닐수 있는 휘뚤마뚤템 구매를 제안 했고 기다렸다는듯이 앗싸하고 바로 달려가서 사버린 양심도 없는 나였다. 매장에서 1차로 레이디디올 까나쥬냐 30몽테인 오블리크냐 고민을 엄청했다. 레이디디올 까나쥬의 그 디올 charm이 너무 귀여워서 거기서 마음을 뺏겨버렸었다. 하지만 나의 특성상 페이턴트나 양가죽으로 사면 “휘뚤마뚤템”이 더이상 휘뚜루 마뚜루가 안될듯 하여 오블리크로 결정! (실제..
This and That
2022. 2. 14. 03:29